일상을 스케치하다/언서당 일기

촌지에 등장하는 언서당의 다래

초록소리 2018. 5. 7. 00:52




텃밭 근처 동네 아주머니가 산에서 캐온 다래나무 한 그루를 주었다.

아주 작은 나무였는데 올해로 8년째다.

나무는 무성히 잘 자랐는데 아직도 다래가 열리지 않는다.

올해는 혹시 열리지 않을까? 하는 기대를 해 본다.

올해도 다래는 하늘을 향해 덩쿨손을 뻗친다.


맨 아래 두 개의 사진은 강화 함허동천에서 찍은 사진이다.

우리 다래덩쿨도 빨리 저런 열매를 맺었으면 좋겠다.

예전 우리 엄마가 깊은 산 속에서 따온 말랑말랑면서 달콤했던 다래 맛을 빨리 보고 싶다.







다래순

나물로도 먹는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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