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을 스케치하다/언서당 일기

감자 심은 날 (2018. 4.1)

초록소리 2018. 5. 6. 03:07




텃밭을 가꾸면서 느낀 것이지만

생명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.

그 단단한 흙을 감자 새싹이 밀어 올리고

싹을 세상 밖으로 내 보낸다.


땅이 들썩인다.

새 생명들의 꿈틀거림에...


감자 심고 열흘 쯤 지나 이렇게 싹이 올라왔다.


한 달 후

제법 자란 감자.

유월 하지 전에 캘 것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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