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을 스케치하다/소소한 일상

그야말로 또 다시 봄이다!

초록소리 2022. 4. 23. 16:17

 

그야말로 또 다시 봄이다!

근 4년 여 만에 인터넷 상에 글이란 걸 써 본다.

블로그 시스템도 바뀌어 뭐가 뭔지 몰라 지금도 헤매고 있는 중이다.

어김없이 봄은 또 왔다가 또 가고 있다

진달래가 피었다가 지고 매화꽃이 피었다가 지고 지금은 복사꽃이 지고 있다.

마치 꽃 피기 릴레이를 하듯 조팝꽃이 피어나고 영산홍이 삐죽 입를 모으고 있다.

 

다 자기 계절에 맞게 피었다가 때가 되면 아무런 저항 없이 바람 따라 날아가는 꽃잎들.

그들은 그 짧은 생에 대해 아무런 불만이 없어 보인다.

 

햇살이 진달래 꽃잎 속에 고이 스며들던 날

봄은 또 그렇게 환한 꽃잎등를 밝히며  우리들 곁으로 왔다.

 

이 모든 게

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다!

 

내가 이 글을 쓸 수 있음에도...

 

 

 

 

 

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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