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을 스케치하다/언서당 일기

겨울을 난 호박(2018.3.11)

초록소리 2018. 5. 6. 02:32



작년 가을 맷돌 호박을 미처 챙겨가지 못했던 모양이다.

올 봄에 가니 꽝꽝 얼었던 호박이 녹아 물렁물렁 했다.

호박죽을 끓였으면 몇 그릇은 나왔을 호박.

손으로 잡으니 호박씨가 우루루 쏟아졌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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