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을 스케치하다/소소한 일상
창 밖을 본다.
어둠뿐이 창 밖을 멍하니 본다.
이 시간 나처럼 창 밖을 보는 사람들은
다 무슨 생각을 할까?
길 위엔 눈이 다 녹아 길이 미끄럽지는 않겠네.
중얼거린다.
생각과 말이 서로 엇박자를 이룬다.
생각과 말이 같을 날은 언제일까.